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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스타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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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용 기자
기사입력 2017-04-16

 

 

여성의 아름다운 몸을 표현하는 ‘비키니 부문’은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규정된 포즈를 취하여 여성미, 비율, 표현력, 균형미 등을 심사받게 된다. 지난 4월 1일 진행된 2017 피트니스 스타에서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의 주인공은 김효진 선수였다.

 

필자와는 2016년 피트니스 스타에서 만난 후 두 번째 만남이었다. 대회 특성상 장시간 진행되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지쳐있던 분위기를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준 장본인이 바로 그녀였다. 작년보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효진 선수를 직접 만나보았다.

 

 

Q. 그동안의 대회(피트니스 대회) 경력이 궁급합니다.

피트니스 대회는 2016 피트니스 스타 노비스 비키니 톨 1, 2016 나바 노비스 비키니 top6, 2016 전라북도지사배 보디빌딩대회 top2, 2017 나바 비키니 톨 top6,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스포츠모델3, 2017 피트니스 스타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Q. 하는 일(본업)은 무엇인지요?

요가강사입니다. 과거에 ‘SBS 날씨와 생활’에 원포인트 요가에 출연하였습니다.

 

 

Q. 피트니스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고, 폭식하는 습관 때문에 무기력증과 소화불량에 자주 시달렸었습니다. 어떤 변화가 필요했었고, 삶의 활력을 주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요가와 벨리댄스를 꾸준히 했었는데, 그 덕에 급격히 살이 빠지고, 찌기를 반복하면서 근육도 함께 빠져서 체력이 저하되었고, 잘 되던 동작들이 안 되었기에 할 수 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같이 하게 된 것이 피트니스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Q. 운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무엇보다 식습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음식을 폭식하는 습관이 있어서 탄수화물 중독증도 있었고, 때문에 음식을 오랫동안 제어를 못했었습니다. 대회준비 때문에 염분을 통제하는 식단을 유지하고 빵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등 식단조절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Q. 식단조절로 힘든 때 어떻게 극복 했는지요?

단순히 선수식단 정도로는 절제하지 못했고, 먹고 싶은 것을 먹되 대신 그 이상으로 활동량을 늘리고, 운동도 더 많이 하려고 무척 노력했습니다.

 

 

Q. 피트니스로 유명해져서 휴먼브랜드로의 성공을 보장받을 수도 있는데, 선수생활 외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요?

엔터테이너로서 방송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고, 브랜드 운동복 대표모델로도 활동해보고 싶습니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기회만 된다면 다양한 방송활동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Q. 김효진 만의 특별한 주특기, 혹은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지요?

우선 흥이 많고, 재미있는 것을 좋아하는 명랑한 성격입니다. 그런 밝음이 저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꾀 잘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요가 수련을 즐기고, 허리를 뒤로 꺾는 후굴동작을 잘합니다. 춤을 잘 추진 않지만, 자세가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선수로서 계획이 궁금합니다.

우선 내년 2018 피트니스 스타에서 비키니 그랑프리 방어전에 성공하고 싶고, 4월 28일·29일에 열리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미즈 비키니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내 는 게 지금의 목표입니다.

 

 

김효진 선수는 원래 하체 근육이 많은 체형이어서 운동으로 급격히 하체근육이 빠지면서 작은골반이 더 부각되어 몸의 밸런스가 깨지고, 그것이 콤플렉스였다고 했다. 그래서 피트니스 운동을 하였지만 근육이 빨리 생기지 않아 스트레스가 심했고, 그렇게 콤플렉스에만 집중하다 보니 그동안 자신의 장점을 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약점은 포징으로 채우고,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로 인터뷰를 마쳤다.

 

피트니스에서 비키니 부문은 여성선수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그만큼 여성미가 잘 도드라지는 선수에게 유리한 종목이기 때문이다. 본인의 바람대로 맥스큐 머슬마니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내년도 피트니스 스타에서 방어전에 성공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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